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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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 컴백, 쇼케이스서 '우아+섹시' 매력 발산

기사입력 2014.06.09 21:34 / 기사수정 2014.06.09 21:34

대중문화부 기자
거미가 쇼케이스에서 블랙 원피스로 매력을 뽐냈다. ⓒ 엑스포츠뉴스DB
거미가 쇼케이스에서 블랙 원피스로 매력을 뽐냈다. ⓒ 엑스포츠뉴스DB


▲ 거미 컴백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거미가 컴백 쇼케이스에서 블랙 원피스로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선보였다.

거미는 9일 오후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2집 미니앨범 '사랑했으니…됐어' 쇼케이스에서 더욱 성숙해진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거미는 컴백 공연에 앞서 취재진들과의 인터뷰 시간을 가졌다. 그는 블랙 원피스를 입고 같은 색의 자켓을 걸쳐 우아한 풍위기를 자아냈다.

하지만 이내 거미는 입고 있던 자켓을 벗고 어깨 라인이 드러나는 원피스를 선보이며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좌중을 압도했다.

한편 이날 공개된 거미의 컴백 타이틀곡 '사랑했으니…됐어'은 곡명에도 나타나듯 이별의 상처를 반어적인 표현했다. 비교적 느린 템포의 곡이었지만, 그동안 거미가 보여주지 않았던 레게 창법이 더해져 몽환적인 분위기가 묻어났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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