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구장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잠실, 나유리 기자] 공휴일을 맞아 프로야구에 대한 열기가 더욱 뜨겁게 달아올랐다.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리는 6일 서울 잠실구장은 현장 판매 시작 30분 만에 2만 6000석이 모두 매진됐다.
이미 온라인 예매를 통해 대부분의 표가 주인을 찾았고, 경기 당일 오전에도 일찍부터 표를 구하려는 팬들의 행렬이 줄을 이었지만 약 33분만에 '매진' 푯말이 붙었다. LG 홈경기 매진은 올 시즌 4번째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