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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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이천수 슈팅, 강호동 '철벽 거미손'에 막혀…'깜짝'

기사입력 2014.06.04 09:55 / 기사수정 2014.06.04 10:18

'예체능' 이천수의 슈팅이 '거미손' 강호동에 손에 막혔다. ⓒ KBS 방송화면
'예체능' 이천수의 슈팅이 '거미손' 강호동에 손에 막혔다. ⓒ KBS 방송화면


▲'우리동네 예체능' 이천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예체능' 이천수의 슈팅이 '거미손' 강호동에 손에 막혔다.

3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김병지, 유상철, 고종수, 이천수, 최태욱, 조원희, 백지훈 등 월드컵 스타들이 총출동해 '예체능' 멤버들과 축구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천수는 놀라운 드리블 실력을 발휘하며 순식간에 예체능 팀의 골대 앞까지 뛰어와 감각적인 슛을 날렸다.

하지만 '예체능'팀 골키퍼 강호동이 골대 앞으로 나와 이천수의 슈팅을 손으로 막아냈다.

이후 조우종은 급히 공을 걷어내며 위기를 넘겼고, 강호동은 이천수의 공을 막아낸 것이 신기하면서도 뿌듯한 듯 손을 번쩍 치켜 올리며 환호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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