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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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일夜화] '호텔킹' 이동욱-이다해, 감정의 골 깊어졌다

기사입력 2014.05.31 23:50 / 기사수정 2014.06.02 14:49

추민영 기자
오해의 골이 깊어져만 가는 두 사람 ⓒ MBC 방송화면
오해의 골이 깊어져만 가는 두 사람 ⓒ MBC 방송화면


▲ 호텔킹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배우 이동욱와 이다해 사이에 감정의 골이 더우 깊어져 안타까움을 전했다. 

31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호텔킹' 15회에서는 씨엘호텔 부회장 이중구(이덕화 분)가 카지노 건설을 위한 부지를 마련하기 위해 선회장(박영지)를 찾아갔다.

이 사실을 안 모네는 이를 필사적으로 막으려고 노력했다. 자신이 먼저 부지를 매입하기 위해 차재완(이동욱)과 신경전을 벌이는 것도 피하지 않았다.

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았다. 이에 모네는 재완에게 "포기해달라"고 부탁했다. 그러나 재완은 물러서지 않았다. 결국, 모네는 "더 가면 너희들이 세상에 어떤 놈인지 떠들겠다"고 협박했다.

그러자 차재완은 "증거가 불충분하다는 것은 회장님도 알고 있을 거다. 그러니 신고 못하는거 아니냐"고 받아쳤다. 그러면서 "철 없는 회장은 또 구설수에 오를거다"고 은근히 협박했다.

발끈한 모네는 "신고 못하는 이유가 그거라고 생각하냐"고 억울해 했다. 이는 재완을 사랑하기 때문에 차마 신고 못한다는 것. 이를 안 재완은 "호텔까지 뺏기고 싶지 않으면 나를 포기하고 얌전히 있어"라고 말했다.

화해하기는 커녕 점점 오해의 골이 더욱 깊어 지고 있는 두 사람이다. 때문에 과연 두 사람이 다시 연인 사이로 돌아 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이 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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