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투더스카이 "해체는 절대 하지 않을 것" (유희열의 스케치북)

▲ 플라이투더스카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플라이투더스카이가 해체설에 대해 해명했다.

30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5년 만에 9집 앨범으로 컴백한 그룹 플라이투더스카이의 환희와 브라이언이 출연했다.

이날 MC 유희열은 "해체는 아니었지만 둘이 오랫동안 떨어져 있었다. 솔직한 이유는 무엇인가?"라고 질문했다.

브라이언은 "해체설이 많이 돌았지만, 저희는 해체란 말을 해본 적이 없다"며 "환희는 연기를 하고 싶었고, 저는 뮤지컬을 하고 싶었다. 둘 다 개인 활동을 하고 싶어서 잠시 플라이투더스카이를 쉬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브라이언은 "이제는 계속 같이 할 거다. 개인 활동도 중간에 하겠지만, 플라이투더스카이는 절대 해체하지 않을 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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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