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로닉아츠(EA)는 29일부터6월 4일까지 디지털 게임 서비스 플랫폼인 오리진을 통해 PC버전 '배틀필드3'를 무료 배포한다. ⓒ 오리진 캡처
▲ 오리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1인칭슈팅(FPS)게임 '배틀필드3'가 무료로 배포되는 가운데 누리꾼들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일렉트로닉아츠(EA)는 29일 디지털 게임 서비스 플랫폼인 오리진을 통해 PC버전 '배틀필드3'를 무료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배틀필드3'는 29일부터 오는 6월 4일까지 오리진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현재 오리진 홈페이지에는 접속자들이 몰리고 있다. 누리꾼들은 "오리진 빨리 접속해야겠다", "오리진 홈페이지 마비 안됐으면 좋겠다", "빨리 다운로드 받아야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배틀필드3'는 지난 2011년 출시됐으며 이용자가 군인이 돼 전장을 누비며 적을 처치하는 슈팅 게임으로 전 세계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사실적인 전쟁 게임으로 멀티플레이 기능을 지원해 여러 명이 한 전쟁에 참여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gam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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