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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경기중계] 4회까지 8탈삼진, 시즌 1경기 최다 탈삼진 타이

기사입력 2014.05.22 09:21

신원철 기자
류현진이 22일 메츠전을 통해 선발 복귀전을 치렀다 ⓒ 엑스포츠뉴스 DB
류현진이 22일 메츠전을 통해 선발 복귀전을 치렀다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올 시즌 한 경기 최다 탈삼진 타이 기록이다. 4이닝 만에 탈삼진 8개를 잡아냈다. 

류현진은 22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퀸스 시티필드에서 열린 2014 MLB 뉴욕 메츠전에 선발 등판했다. 3회까지 실점하지 않았던 류현진은 4회 첫 삼자범퇴에 성공했다. 아웃카운트 3개를 잡는데 필요한 공은 단 10개였다. 이 사이 탈삼진도 2개를 추가했다. 

매 이닝 탈삼진 2개를 잡아내면서 올 시즌 한 경기 최다 탈삼진 타이 기록을 세웠다. 선두타자 에릭 캠벨과 후속타자 윌머 플로레스를 삼진 처리했다. 2사 이후 앤서니 레커를 3루수 땅볼로 잡아내고 이닝을 마쳤다. 다저스는 1-0 리드를 지켰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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