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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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과천선' 김명민 "김윤서 변호 맡겠다"…로펌 발칵

기사입력 2014.05.21 22:45 / 기사수정 2014.05.21 22:45

추민영 기자
김명민 때문에 발칵 뒤집혀진 '로펌' ⓒ MBC 방송화면
김명민 때문에 발칵 뒤집혀진 '로펌' ⓒ MBC 방송화면


▲ 개과천선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김명민 때문에 로펌이 발칵 뒤집혀졌다.

2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개과천선' 7회에서 김석주(김명민 분) 변호사는 서한그룹의 후계자인 박동현(이정헌)을 살해 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 정혜령(김윤서)의 변호를 맡겠다고 독단적인 결정을 내렸다.

하지만 앞서 김석주는 박동현이 살아있을 때 그의 변호를 맡은 적이 있는 상황. 이에 서한그룹은 크게 분노했다. 그러면서 당장 정혜령 변호에서 손을 놓지 않으면 차영우(김상중) 로펌에게 맡긴 사건을 줄줄이 취소하겠다고 알렸다.

그러나 김석주는 이를 무시했다. 그러면서 그대신 자신이 그만 두면 잠잠해질거라는 해결책을 제시했다. 이에 차영우(김상중)가 김석주의 사표를 언제 수리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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