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시엘 푸이그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쿠바 특급’ 야시엘 푸이그(LA 다저스)가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이주의 선수에 선정됐다.
‘LA타임즈’ 등 미국 언론은 20일(한국시간) “푸이그와 A.J 폴락(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밴스)가 동료들이 뽑은 내셔널리그 이주의 선수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푸이그는 지난해 6월 이후 두 번째로 이주의 선수에 선정됐다.푸이그는 지난주 6경기에 타율 3할4푼8리를 기록하며 지난 1일부터 18일까지 16경기 연속 안타를 때렸다. 또 홈런 3방을 쏘아 올리는 등 펄펄 날았다.
푸이그의 시즌 성적은 39경기 타율 3할2푼2리 9홈런 35타점을 기록 중이다.
한편 폴락은 주간 6경기에서 타율 5할을 기록했다. 폴락이 이 주의 선수로 선정된 것은 처음이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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