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2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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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나 지현우 결별, '볼륨을 높여요' 별다른 언급 없이 라디오 진행

기사입력 2014.05.15 00:38 / 기사수정 2014.05.15 00:39

추현성 기자
유인나가 '볼륨을 높여요'에서 결별에 대해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았다. ⓒ 엑스포츠뉴스DB
유인나가 '볼륨을 높여요'에서 결별에 대해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았다. ⓒ 엑스포츠뉴스DB


▲ 유인나 지현우 결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유인나 지현우 결별과 관련해 배우 유인나가 라디오에서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았다.

유인나는 14일 오후 8시부터 KBS라디오 2FM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를 진행했다. 평상시와 다름 없이 밝은 목소리로 방송을 시작한 유인나는 지현우와의 결별 소식에 대한 언급은 일절 하지 않은 채 방송을 진행했다.

일부 청취자들은 해당 방송의 실시간 게시판을 통해 '우리가 있다. 걱정마라' '괜찮아' 등의 위로의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한편 이날 오전에는 유인나와 지현우의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유인나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14일 엑스포츠뉴스에 "유인나 본인에게 확인해 보니 최근 지현우와 결별한 것이 맞다고 전했다. 서로 스케줄이 바빠 헤어진 것으로 알고 있다"며 두 사람의 결별 사실을 알렸다.

유인나와 지현우는 2012년 tvN 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에서 만나 연인으로 관계가 발전했다. 두 사람은 같은 해 열애 중이라는 것을 밝히며 연예계 공식 커플이 됐지만 결국 2년 여만에 동료 관계로 돌아가게 됐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추현성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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