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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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맨' 정소민, 강지환 정체 의심…시청률 2위 '유지'

기사입력 2014.05.14 07:40 / 기사수정 2014.05.14 07:40

정희서 기자
'빅맨' 강지환 정소민 ⓒ KBS 방송화면
'빅맨' 강지환 정소민 ⓒ KBS 방송화면


▲ 빅맨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KBS 월화드라마 '빅맨'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1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빅맨'은 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8.2%)보다 0.2%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빅맨'에서는 현성그룹 회장의 외동딸 강진아(정소민 분)가 강지혁(강지환)이 자신의 친오빠가 아니라는 것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진아는 지혁의 집을 찾아 갔다가 앞집에 미라(이다희)가 살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동석은 두 사람 사이를 의심했고, 이것이 미라가 자신의 프러포즈를 거절한 이유라고 넘겨 짚었다.

결국 동석은 분노하다가 심장 발작을 일으켜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SBS '닥터이방인'은 12.7%, MBC '트라이앵글'은 7.4%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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