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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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박명수 몰카, 반전은 없었다 '최고속도 기록'

기사입력 2014.05.10 19:00 / 기사수정 2014.05.10 19:00

민하나 기자
'무한도전-선택 2014' 특집에서 박명수가 후보자 검증을 받았다 ⓒ MBC 방송화면
'무한도전-선택 2014' 특집에서 박명수가 후보자 검증을 받았다 ⓒ MBC 방송화면


▲ '무한도전' 박명수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무한도전' 박명수가 추격전의 정체에 당황했다.

1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은 도착하자마자 추격전 미션을 받았다. 제작진은 "가정의 달 특집으로 보물찾기 추격전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유재석을 시작으로  이어 도착한 멤버들 역시 추격전 미션에 무작정 운전을 시작했다. 박명수 역시 빠른 속도로 차를 운전했다. 이에 노홍철은 "예상을 뒤엎는 사람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거침없이 운전을 한 박명수는 신호에 걸렸음에도 불구하고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47km/h를 기록, 정준하와 정형돈의 기록인 41km를 넘어서는 최고 속도를 기록했다. 

제작진이 추격전이라고 속인 미션은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규정속도인 30km/h를 지켰는지 살펴보는 후보자 검증 몰래 카메라였다. 이를 뒤늦게 안 박명수는 "다시 하면 안돼요?"라며 "전혀 몰랐다. 미안하다"고 말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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