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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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자우림' 라피스라줄리, '네버 돈 스탑'으로 정식 데뷔

기사입력 2014.05.08 17:32 / 기사수정 2014.05.08 17:32

조재용 기자
라피스라줄리가 정식 데뷔한다. ⓒ 티케이 엔터테인먼트
라피스라줄리가 정식 데뷔한다. ⓒ 티케이 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10대 밴드 라피스라줄리(Lapis Lazuli, 이하 라라밴드)가 미니앨범으로 정식 데뷔한다.

라라밴드 소속사 티케이 엔터테인먼트는 8일 "라라밴드가 9일 '네버 돈 스탑'(Never Don't Stop)을 발표하고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데뷔 앨범에서 총 5곡이 수록됐으며 멤버들은 4곡에서 작곡과 작사에 직접 참여했다.

라라밴드의 한 관계자는 "기본적으로 모던 팝과 록을 기반으로 하지만 특정한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자유로운 사운드를 보여줄 예정"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색깔의 음악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라라밴드는 김유정(18, 보컬&베이스기타), 정순호(18, 기타), 곽준석(17, 드럼)으로 구성된 3인조 밴드로 지난해 나스락 청소년 밴드 페스티벌 대상을 비롯해 15차례 수상하며 포스트 자우림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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