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킴이 재벌설에 대해 해명했다. ⓒ Mnet 방송화면
▲ 에디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에디킴이 재벌설에 대해 해명했다.
6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비틀즈코드3D'에는 조성모, 가희, 에디킴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에디킴은 캐나다에 스키장 등을 소유했다는 재벌설에 대해 "기사가 잘못 났다"고 해명했다. 에디킴은 "유학을 다녀온 것도 어떻게 보면 복 받은 것이라고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에디킴은 부모님의 직업에 대해 "어릴 때부터 두 분이 건설업을 하셨다. 한국에서 일을 시작하셨고 지금은 일을 그만두셨다"고 밝혔다.
또한 에디킴은 "누나는 미술을 전공했다"고 하자, 장동민은 "처남, 누나는 몇 살이야"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에디킴은 그룹 엑소 수호와 친분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