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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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이규혁, 1분 뛰고 체력 고갈 '웃음바다'

기사입력 2014.05.07 00:37 / 기사수정 2014.05.07 00:37

'우리동네 예체능' 이규혁이 60초의 사나이임을 입증했다. ⓒ KBS 방송화면
'우리동네 예체능' 이규혁이 60초의 사나이임을 입증했다. ⓒ KBS 방송화면


▲ 우리동네 예체능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이규혁이 1분을 뛰고 체력이 고갈된 모습을 보였다.

6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10인의 축구단 결성기와 안양공고 학생들과의 첫 평가전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규혁은 이영표, 구자명, 서지석, 이정, 구자명, 윤두준, 이기광과 함께 축구단 멤버로 합류했다.

제작진은 축구단 창단과 동시에 멤버들의 축구실력을 알아보기 위해 이영표의 모교인 안양공구 축구부와의 평가전을 준비했다.

일단 이규혁은 이영표와 벤치에 앉아 다른 멤버들의 경기를 지켜봤다. 이영표는 경기 중 구자명이 축구화와 부딪치며 살짝 부상당하자 이규혁을 투입했다.

갑작스런 교체투입에 당황한 이규혁은 패닉상태에 빠지더니 1분 정도 뛴 후에는 숨을 헐떡이며 급격히 체력이 저하됐다.

이에 정형돈은 전반전이 끝난 후 멤버들에게 이규혁이 1분밖에 못 뛴다는 얘기를 꺼냈다. 이규혁은 멋쩍은 듯 물을 마시며 민망해 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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