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이앵글' 김재중, 카리스마 스틸컷…누리꾼 "완전 기대된다"

▲ 트라이앵글 김재중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의 김재중과 백진희의 스틸컷 공개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MBC '트라이앵글' 측은 4일 허영달(김재중 분)이 오정희(백진희)를 처음 만나게 되는 장면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북 전당포에서 일하는 영달은 카지노 꽁지들의 돈을 받아내기 위해서라면 수치심도 모르는 온갖 진상을 부려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인물이다. 스스로 밤의 황제라고 생각할 정도로 여자도 많다. 그러나 이번에 공개된 장면은 정작 마음을 움직인 여자 앞에는 잘 나서지 못하는 그의 순수한 면모를 보여준다.

김재중과 백진희의 스틸컷 공개에 누리꾼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누리꾼들은 "김재중 완전 잘생겼다", "이 드라마 기대하는 중", "김재중과 백진희 잘 어울린다", "김재중의 카리스마 있는 모습 기대된다"라며 큰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이범수 김재중 임시완 등이 출연하는 '트라이앵글'은 오는 5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