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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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데이즈' 최원영, 양진리 대학살 예고 '폭탄 들여왔다'

기사입력 2014.04.30 23:19 / 기사수정 2014.04.30 23:19

임수연 기자
'쓰리데이즈' 최원영이 양진리에 폭탄을 설치했다 ⓒ SBS '쓰리데이즈' 방송화면
'쓰리데이즈' 최원영이 양진리에 폭탄을 설치했다 ⓒ SBS '쓰리데이즈' 방송화면


▲ 쓰리데이즈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쓰리데이즈' 최원영은 더 엄청난 것을 준비하고 있었다.

3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 15회에서는 윤보원(박하선 분)이 김도진(최원영)의 수하들을 수사하는 경찰 내부에 스파이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이날 윤보원은 그 경찰이 지난번 한기준 수석의 사고 때 자신을 수사했던 인물이라는 것을 알게 됐고, 검사에게 그를 고발했다.

이후 검찰은 그에게 지금 당장 조사실에서 나갈 것을 요청했고, 그는 김도진의 수하에게 "내가 마지막이 아니다"라는 의미 심장한 말을 남긴채 자리를 떳다.

이후 김도진의 수하는 김도진이 양진리로 간 4대의 트럭에 대해 "팔콘은 김도진 회장 같은 미치광이가 필요한거다. 무엇일 것 같으냐. 당신들이 생각하는 그 물건이 맞다. 그 전보다 훨씬 더 강력한 물건이다"라고 밝혀 윤보원을 경악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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