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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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연애' 노수람, 윤현민과 연인 케미 '폭발'

기사입력 2014.04.30 12:26 / 기사수정 2014.04.30 12:26

조재용 기자
노수람이 '마녀의 연애'에서 임팩트 있는 등장으로 눈길을 끌었다. ⓒ 마녀의 연애
노수람이 '마녀의 연애'에서 임팩트 있는 등장으로 눈길을 끌었다. ⓒ 마녀의 연애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배우 노수람이 '마녀의 연애' 현지 역으로 처음 등장해 윤현민과 안정된 호흡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29일 '마녀의 연애' 4회에서는 지연(엄정화 분)의 소지품 때문에 오해를 받아 여자친구 현지(노수람)에게 차이는 수철(윤현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수철은 여자친구 현지와 집에서 뜨거운 밤을 보내려고 했지만, 지연의 짐 속에 있는 속옷 때문에 오해를 받고 차이게 됐다.

이에 수철은 동하(박서준)에 전화를 걸어 "너 때문에 현지와 끝났다"며 반전 모습을 보였고, 동하가 지연이 당분간 집에 있을 것이라고 하자 수철은 지연과 공개 석상에서 크게 다툰 예전의 악연을 떠올리며 몸서리 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노수람은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미스코리아'와 MBC 아침드라마 '모두다김치'에 출연했으며 tvN 드라마 '마녀의 연애'까지 출연하는 등 떠오르는 20대 여배우로 주목받고 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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