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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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루머 해명 "아무 얘기나 막 써도 되는 나라인가요?"

기사입력 2014.04.28 23:04 / 기사수정 2014.04.28 23:04

정혜연 기자
박진영 자신과 관련된 루머에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 박진영 트위터
박진영 자신과 관련된 루머에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 박진영 트위터


▲ 박진영 루머 해명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박진영이 자신의 가족 문제에 대해 불거진 루머가 사실이 아니라고 밝히며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28일 박진영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제 아내가 문제가 된 회사 소유주들과 친척이라는 것 이외에는 어떠한 연관도 없는데 아무 얘기나 막 써도 되는 나라인가요? 제 신앙에 대해서는 제가 한 모든 인터뷰나 제가 발표한 음악을 들어보시면 아실 겁니다. 저는 지난 몇 년간 많은 종교를 공부해보았으나 여전히 무교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박진영은 "더 이상 근거 없는 얘기가 떠돌아다니지 않길 바랍니다"라고 덧붙이며 최근 떠돌고 있는 루머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일축했다.

앞서 박진영의 아내가 세월호 실소유주인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조카라는 사실이 알려진 후 이를 둘러싼 각종 루머가 확산된 바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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