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지-아웃사이더, 콜라보 앨범 '토닥토닥' 17일 공개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가수 영지가 아웃사이더와 콜라보 앨범 '토닥토닥'음원을 전격발매한다.

영지는 17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토닥토닥'을 발표하며 6개월 만에 컴백한다.

이 곡은 스타 작곡가 pj와 휘성이 작사에 참여한 곡으로 화요비가 코러스에 동참해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속사포 랩의 황제 아웃사이더가 피쳐링을 해 눈길을 끈다. 아웃사이더는 5월 컴백을 앞두고 이번 피쳐링에 참여하며 본격적인 활동의 시동을 걸었다.

지난해 10월 발라드곡 '사랑하기 싫어'로 많은 사랑을 받은 영지는 "이번 음반을 통해 섹시보컬로 변신 대중들의 귀를 사로잡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아웃사이더 측 관계자는 "영지의 명품보컬에 아웃사이더 손길이 더해져 보다 풍부하고 대중적인 감성의 완성도 높은앨범이 만들어졌다"라고 전했다.

영지와 아웃사이더의 콜라보 앨범 '토닥토닥'은 17일 공개될 예정이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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