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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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영, YG행 원했다…"양현석, 제작진 통해 영입 제안"

기사입력 2014.04.16 10:01 / 기사수정 2014.04.16 10:05

정희서 기자
이채영이 YG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튼다. ⓒ SBS 방송화면
이채영이 YG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튼다. ⓒ S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YG 측이 'K팝스타3' 이채영의 전속 계약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YG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6일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이채영의 영입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이채영은 평소 꿈이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가 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 말을 들은 양현석 대표가 SBS를 통해 영입 제안을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채영은 앞서 지난 2012년 'K팝스타' 시즌1에도 출연했다. 당시 10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은 선천적으로 타고난 댄스실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후 이채영은 한층 발전한 모습으로 'K팝시즌3'에 재도전했다. 양현석은 "노래는 2년 사이에 늘었다고 보기에는 천재 영재 수준"이라고 호평했다.

양현석과 박진영은 경연 도중 이채영을 놓고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기도 했다. 양현석은 캐스팅 우선권을 사용해 이채영을 캐스팅 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드러낸 바 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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