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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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동이' 김지원, 발랄한 여고생으로 등장 '윤상현과 무슨 사이?'

기사입력 2014.04.11 22:04 / 기사수정 2014.04.11 22:04

대중문화부 기자
 '갑동이'의 김지원과 윤상현. ⓒ tvN 방송화면
'갑동이'의 김지원과 윤상현. ⓒ tvN 방송화면


▲갑동이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배우 김지원이 '갑동이'에서 발랄한 여고생으로 등장했다.

11일 첫 방송된 tvN '갑동이' 1화에서 김지원은 독특한 정신세계를 가진 10대 웹툰작가 마지울 역으로 등장, 하무염(윤상현)과의 친밀한 관계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지울은 법당에 있는 무염의 모습을 훔쳐보며 몰래 그의 얼굴을 그렸다. 이를 발견한 무염은 지울에게 딱밤을 때리며 "초상권 침해다"라고 말했다.

이어 남자친구에게 웹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지울은 우연히 무염을 만나 반갑게 인사를 했다. 그러나 무염은 지울을 무시하고 그냥 지나쳤다.

무염에게 무시를 당하자 실망한 지울은 토라진 표정을 지었다. 이에 지울의 남자친구는 지울의 얼굴을 만졌고, 다시 돌아온 무염은 이를 저지했다.

무염이 자신에게 아는 척을 해주자 신난 지울은 그를 따라 걸었다. 지울은 무염의 표정이 심각한 것을 눈치채고 "오늘 무슨 일 있냐"며 걱정을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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