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웅인 '아빠 어디가2' 출연, 딸 세윤양 최근 모습 '남다른 미모'

▲ 정웅인 아빠 어디가2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정웅인과 딸 세윤이 MBC '일밤-아빠 어디가2'에 합류한 가운데 최근 세윤의 모습이 화제다.

9일 정웅인 소속사 피아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정웅인과 세윤이 12일 '아빠 어디가' 첫 촬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시즌 2 이전부터 제의가 왔었다. 영화 '베테랑'과 드라마 '끝없는 사랑' 등 작품에 집중하기 위해 출연을 고사했지만 계속된 요청으로 출연을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MBC가 배포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정웅인-세윤 부녀의 첫 출연분은 4월 말 방송된다.

제작진은 "정웅인 씨가  제작진의 지속된 요청에 고심 끝에 '아빠 어디가'의 출연을  결심했다. 딸과의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결정한 정웅인 씨가 좋은 추억를 만들길 바란다"며 출연 비화를 전했다.

앞서 지난해 12월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주최한 자체 연말 시상식에서 '미친 존재감' 상을 수상한 정웅인과 그의 딸 세윤 양이 등장했다.

당시 정웅인은 "세윤아 이리와봐"하며 딸 세윤 양을 불렀고 등장한 세윤 양은 부끄러운 듯 웃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세윤 양은 어린 데도 예쁘고 청순한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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