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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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김영철 "소치行 기대했는데, 예능국 윗선에 찍힌 듯"

기사입력 2014.04.08 23:34 / 기사수정 2014.04.08 23:35

김영철이 KBS 예능국 윗선에 찍힌 것 같다고 밝혔다. ⓒ KBS 방송화면
김영철이 KBS 예능국 윗선에 찍힌 것 같다고 밝혔다. ⓒ KBS 방송화면


▲ 우리동네 예체능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방송인 김영철이 예능국 윗선에 찍힌 것 같다고 밝혔다.

8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은 1주년 특집 '총 동창회' 에피소드로 꾸며졌다.

이날 김영철은 '우리동네 예체능' 1주년을 맞아 볼링 편에 참여했던 전적으로 오랜만에 출연을 하게 됐다.

김영철은 첫 코너로 '토크박스'가 진행되던 와중에 '제작진 이건 너무 했다'라는 주제가 나오자 지난 2월에 열린 소치 올림픽을 언급했다.

나름대로 볼링 편에서 활약했다고 생각해 제작진이 자신을 소치행 멤버로 섭외할 줄 알았다고. 김영철은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아무래도 윗선에 찍힌 것 같다"면서 KBS 예능국 얘기까지 했다.

이에 강호동은 "몇 개월 전에 나한테 고민을 얘기했던 거 같다"며 실제로 김영철이 답답한 마음에 상담을 신청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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