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감격시대 진세연 종영소감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진세연이 '감격시대' 종영 소감을 남겼다.
진세연은 3일 밤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24부까지 마침내, '감격시대'가 끝이 났습니다! 후반으로 갈수록 초반에 잡았던 내용과 많이 달라져서 보여드리고 싶었던 모습들을 못 보여드려서 아쉽고, 신의주로 함께 돌아가 끝까지 함께할 줄 알았던 옥련이가 먼저 떠나서, 슬프지만"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진세연은 "그만큼 더 생각이 많이 나네요. 감격시대와 옥련이 많이 사랑해주신 여러분 너무 감사드립니다"라고 덧붙여 하차에 대한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진세연은 오는 5월 방송 예정인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에서 이종석, 박해진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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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