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태 '슈퍼맨' 합류, 누리꾼들 "야꿍이 매주 봐 기뻐"

▲ 김정태 슈퍼맨 합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김정태가 K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누리꾼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2일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은 "김정태가 고정 멤버로 합류했다. 현재 서울과 부산을 오가면서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김정태는 지난달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큰 아들 지후 군과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장현성 부자는 부산에 있는 김정태의 집을 방문했고, 아들 지후 군은 귀여운 애교와 댄스 실력으로 단번에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김정태의 '슈퍼맨' 합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정태 '슈퍼맨' 합류, 야꿍이 계속 볼 수 있다니 정말 좋다", "김정태 '슈퍼맨' 합류, 대환영", "김정태 '슈퍼맨' 합류, 안그래도 야꿍이 볼 때마다 웃었는데 고정 출연해서 기쁘다", "김정태 '슈퍼맨' 합류, 야꿍이 너무 귀여워", "김정태 '슈퍼맨' 합류, 앞으로도 재미있는 모습 많이 보여주길", "김정태, 야꿍이에게 정말 다정하던데 기대된다", "김정태 개그 빵빵 터질 듯", "김정태 '슈퍼맨' 합류, 그럴 것 같았다" 등의 기대감을 나타냈다.
 
김정태가 합류한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기존 멤버 하차는 없을 전망이다. 이로써 지난해 11월 3일 첫 방송한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5개월 만에 새 멤버를 영입하게 됐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정태 슈퍼맨 합류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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