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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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의 부활' 김바다-김종서-손성훈, 시나위 보컬 한 무대 오른다

기사입력 2014.04.03 10:40 / 기사수정 2014.04.03 10:40

정희서 기자
사진 = 김바다 ⓒ 에버모어뮤직
사진 = 김바다 ⓒ 에버모어뮤직


▲ 김바다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김바다와 록그룹 H2O 조인트 콘서트 '브라더스 인 록 3'(Brothers in Rock3)에 유명 로커들이 총출동한다.

5일 오후 7시 서울 서교동 브이홀에서 열리는 '브라더스 인 록 3'에 김도균을 비롯해, 뮤즈에로스, 블랙신드롬, 제로지, 원, 더 히스테릭스, 등 브라더 로커들이 대거 게스트 무대를 펼친다. 특히 김종서와 손성훈도 무대에 올라 록그룹 시나위 출신이 3명이나 모여 눈길을 끈다.

지난 2010년 처음 시작돼 지난해에 이어 세 번째 열리는 '브라더스 인 록3'는 대한민국 로커들의 우애를 다지고, '케이록'의 부흥을 기대한다는 프로젝트다.

김바다는 최근 생애 첫 솔로 정규앨범 '문에이지 드림(Moonage Dream)'을 발표했다. 그는 현재 두 개의 밴드(레이시오스, 아트오브파티스)활동 등을 병행하며 흔치 않은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바다의 타이틀 곡 '문에이지 드림(Moonage Dream)'은 질주감과 시원스러움이 인상적인 스타일이며 팝 록과 팝 펑크 스타일의 노래로 다채롭고 변화무쌍한 감성과 표현이 흘러 넘치는 앨범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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