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언, '대세남의 상징' 자동차 광고모델 발탁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배우 이시언이 자동차 광고모델로 캐스팅됐다.

이시언은 1일부터 전파를 타고 있는 한국지엠의 2014 쉐보레 크루즈의 모델로 낙점됐다.

이번 광고는 이시언과 친구가 화장실에서 터보와 디젤에 대해 티격태격 싸우다가 주차장에 가서 서로의 차를 보고 '차 좀 볼 줄 아는 남자'라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특히 광고 속 두 남자가 티격태격 차에 대해 이야기하는 장면 등은 실제 일어날 법한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이시언은 소속사를 통해 "대세남이 찍는 자동차 광고를 찍게 되어 영광스럽고 편안한 마음으로 찍은 광고가 잘 나와서 기쁘다. 앞으로 더 많은 광고를 찍을 수 있게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겠다. 지켜봐 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시언은 현재 JTBC 일일드라마 '귀부인'에서 실감 나는 표정 연기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에 캐스팅돼 촬영 중이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이시언이 출연한 쉐보레 크루즈 광고 ⓒ 한국지엠]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