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태양은 가득히'가 시청률 고전을 면치 못했다.
1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 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 13회는 2.3%의 시청률로 지난 방송분(2.5%)보다 0.2%P 하락한 수치를 기록했다.
이날 '태양은 가득히' 13회에서는 한영원(한지혜 분)이 아버지 한태오(김영철)가 저지른 비리를 모두 알게 된 가운데 자신이 이 사실을 공개하겠다고 자처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기황후'는 25.0%, SBS '신의 선물-14일'은 8.8%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윤계상, 한지혜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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