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야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프로야구 매니저'의 업데이트 방송이 시작과 동시에 화제가 되고 있다.
엔트리브소프트는 세가(SEGA)의 원작 게임을 한국 프로야구 실정에 맞게 성공적으로 현지화해 서비스하고 있는 '프로야구 매니저'(이하 '프야매')의 27일 대규모 업데이트에 앞서 업데이트 실황을 생중계하는 방송을 게임업계 최초로 실시하고 있다.
이날 오전 7시 30분부터 시작된 이번 업데이트 실황 중계는 이용자들의 폭발적인 시청에 힘입어 시작과 동시에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을 점령했다.
이번 생방송은 업데이트가 완료될 때까지 긴박하게 돌아가는 '프야매' 개발팀과 사업팀 등 관련 부서의 모습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이용자들의 질문에 답변도 진행한다.
실시간 검색어에 따른 보상 아이템에 대해서 개발팀과 GM매표소의 신경전 끝에 10코스트 스페셜팩 등 푸짐한 보상도 이용자들에게 지급한다.
이 방송은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대하는 이용자들을 위해 특별 마련되었으며, 업데이트 완료와 함께 종료된다. 시청을 원하는 이용자는 홈페이지에 안내된 주소로 이동하면 볼 수 있다.
엔트리브소프트 관계자는 "이용자들과 좀더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마련했다"며 "기대 이상으로 이용자들의 반응이 뜨거워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게이머들의 높은 관심을 새삼 확인하게 됐다. 앞으로도 이용자들이 만족하는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대중문화부 game@xportsnews.com
[사진 = 프야매 ⓒ 엔트리브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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