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로체 '그런 여자' 화제…김수진 개념 셀카 재조명 '얼굴도 예뻐'

▲ 벨로체 '그런 여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벨로체가 '그런 여자'를 통해 브로의 '그런 남자'를 정면으로 반박한 가운데, 멤버 김수진의 개념 셀카가 재조명됐다.

벨로체는 25일 '그런 여자'를 공개했다. 이는 지난 21일 브로가 자신이 일베 회원임을 자처하며 발표한 여성 비하의 내용이 담긴 곡 '그런 남자'에 반박한 노래다.

벨로체 '그런 여자'와 브로 '그런 남자'가 논란과 함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멤버 김수진의 삼일절 인증샷이 화제다.

김수진은 지난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직접 태극기 그려 올립니다. 95주년 3.1절 대한독립만세"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수진이 직접 그린 태극기를 배경으로 인증샷을 찍는 모습이 담겨있다. 김수진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무결점 피부를 자랑하며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또 김수진은 볼에 바람을 넣은 채 귀여운 포즈로 깜찍 매력을 더했다.

한편 벨로체는 김수진, 신지현, 김채린으로 구성된 3인조 여성 그룹으로 2013년 싱글앨범 '돌고 돌아'로 데뷔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벨로체 김수진 ⓒ 김수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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