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로 보는 드라마] '기황후' 새로운 황후 임주은의 등장, 하지원의 앞날은?

'기황후' 새로운 황후 임주은의 등장, 하지원의 앞날은?



▶ 타환(지창욱 분)의 사랑을 받고 있지만 새 황후 자리를 바얀 후투그(임주은)에게 빼앗기는 기승냥(하지원)의 미래를 타로점으로 살펴봤어요.

기승냥의 과거는 왼쪽에 나온 타로카드의 그림처럼 상처받고 어려운 상황을 겪었어요. 현재는 가운데 카드의 금화 한 개처럼 자신이 원하는 것을 성취했고 만족하는 상황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또 오른쪽의 교황 타로카드는 '미래'를 의미하는데 이는 사람들에게 신뢰를 주며 열심히 연구하고, 교황 밑에 있는 두 사람이 신의 가호 아래에서 인연을 맺는 것처럼 기승냥이 타환과 혼인해 귀비에서 황후로 책봉될 것이라는 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녀의 미래가 좋아지기 위한 조언카드를 살펴봤어요. 아래의 왼쪽 카드는 어떤 제안이 들어와도 받아들이지 않는 것이 좋다고 말하고 있고, 그 옆의 카드에서는 막대기가 나타내는 숫자 '1'처럼 1이 의미하는 최고와 막대기가 의미하는 직관과 행동이 합쳐져 행동력, 그리고 도전의식을 발휘하라는 조언을 해주고 있네요.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애니타로 제공, MBC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