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응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붕어빵' 배우 김응수가 딸이 스피드 스케이팅을 배우고 있다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서 김응수는 딸 김은서 양에게 "자는 모습을 보고 설악산 반달곰이 동면하는 줄 알았다. 허벅지가 정말 대단하더라"고 얘기했다.
이에 MC 이경규는 "이상화 선수 같은 허벅지였느냐? 나중에 스케이트 타면 되겠다"고 얘기했고, 김은서 양은 "진짜로 스케이팅을 배우고 있다"고 대답했다.
김은서 양은 "스피드 스케이팅을 잘 탄다. 5시간을 달려도 안 지친다"고 설명하며 웃으면서 시청자들에게 "평창에서 봅시다"라고 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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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스타주니어쇼 붕어빵 ⓒ SBS 방송화면]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