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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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떡볶이 열전, '한줄 떡볶이' 모르는 도희에 "느자구 없다"

기사입력 2014.03.16 10:20 / 기사수정 2014.03.16 10:20



▲ 스타킹 떡볶이 열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걸그룹 타이니지 멤버 도희가 '스타킹 떡볶이 열전'에서 전라도 사투리 통역에 나섰다.

15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는 '전국 떡볶이 명물 열전'으로 꾸며진 가운데 줄 떡볶이, 기름 떡볶이, 변강쇠 떡볶이 등이 소개됐다.

이날 스타킹 떡볶이 열전에서 김한태 씨는 목포의 명물 '한줄 떡볶이'를 선보이기 위해 출연했다. 김한태 씨는 같은 전라도인 여수 출신 도희가 '한줄 떡볶이'를 모른다고 하자 "느자구가 없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MC 강호동은 도희에게 "느자구 없다는게 무슨 뜻이냐"고 궁금해했다. 이에 도희는 "어이가 없다고"라고 알려주며 걸쭉한 사투리 억양으로 대답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스타킹 떡볶이 열전' 도희 ⓒ SBS 스타킹 떡볶이 열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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