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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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시 골드, 군살 없는 비키니 몸매 '이승훈 보고 있나?'

기사입력 2014.03.14 12:22 / 기사수정 2014.03.14 12:22

대중문화부 기자


▲ 그레이시 골드 이승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승훈이 미국 피겨 스케이팅 선수 그레이시 골드에 사심을 드러낸 가운데, 그의 비키니 몸매가 공개됐다.

그레이시 골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키니를 입고 일상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계곡을 배경으로 비키니를 입고 바위에 앉아 활짝 웃고 있는 그레이시 골드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레이시 골드는 금발의 머리를 단정하게 뒤로 묶고 뽀얀 피부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특히 그레이스 골드는 앉아 있음에도 불구하고 뱃살이나 군살 없는 몸매를 선보여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이승훈은 1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그레이시 골드를 소치 숙소에서 모태범과 같이 봤는데 눈에 띄더라. 그레이시 골드는 예쁘다고 생각한다. 경기를 잘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라며 호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올해 19세인 그레이시 골드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단체전 동메달을 차지했고 지난해 국제빙상연맹(ISU) 피겨 그랑프리 시리즈 2차 대회 여자 싱글 3위를 기록한 한 바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그레이시 골드 ⓒ 그레이시 골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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