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밀회' 커플, 김희애와 유아인이 농도 짙은, 파격적인 패션 화보를 선보였다.
14일 패션 매거진 '엘르'는 김희애, 유아인과 함께 한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17일 방송을 탈 JTBC 새 월화드라마 '밀회'에서 둘은 연인으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화보엔 드라마 속 둘 간의 '위험한 관계'와 분위기가 반영됐다. '밀회'의 파격적인 스토리로 재구성, 화보에 그대로 녹였고 두 배우의 극적이고 섹슈얼한 모습을 더욱 짙게 보여줬다는 평가다.
유아인은 마성의 매력을 선보였다. 남성미가 물씬 풍기는 머리스타일과 검은 자켓은 물론, 여심을 녹이는, 촉촉한 눈빛이 포인트다.
한편 오는 17일 JTBC 새 월화드라마 ‘밀회’에서도 배우 김희애와 유아인은 나이 차이를 뛰어넘은 파격적인 사랑을 보여줄 예정이다. 정성주 작가와 안판석 감독의 세 번째 만남으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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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아인 화보 ⓒ 엘르]
김형민 기자 sport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