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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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큼한 돌싱녀', 나홀로 시청률 하락…'수목극 꼴찌'

기사입력 2014.03.14 07:15 / 기사수정 2014.03.14 07:17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앙큼한 돌싱녀' 시청률이 나홀로 소폭 하락했다.

1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는 8.5%의 전국 시청률(이하 동일)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9.2%)보다 0.7%p 낮은 수치다.

동시간대 경쟁작 SBS '쓰리데이즈'(12.7%)와 KBS '감격시대'(12.6%)가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반면 '앙큼한 돌싱녀'는 나홀로 시청률이 하락하며 한 자릿수를 기록했다. 

이날 '앙큼한 돌싱녀'에서 차정우(주상욱 분)는 나애라(이민정)의 어머니 장숙자(권기선)가 운영하는 국밥집이 위기에 처하자 사장인 본인이 나서 해결했다.

나애라는 고맙다는 말을 하러 차정우를 불러냈지만 곧 지난 일로 서로 말다툼을 하게 됐다. 이 때 차정우를 짝사랑하는 국여진(김규리)이 우연히 두 사람의 이야기를 엿들었고, 두 사람이 과거 부부였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휩싸였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앙큼한 돌싱녀 이민정 주상욱  ⓒ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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