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관련 명언, 화이트데이에 고백해 보세요

▲ 사랑 관련 명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화이트데이를 사흘 앞두고, 사랑 관련 명언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크다.

1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사랑 관련 명언 모음'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글에는 소설 '달과 6펜스'의 작가로 유명한 서머싯 몸과 '소외된 자들의 어머니' 마더 테레사 수녀 등 유명인들이 사랑과 관련해 남긴 명언이 담겨 있다.

글에 따르면 서머싯 몸은 "중요한 것은 사랑을 받는 것이 아니라, 사랑을 하는 것"이라는 말을 남겼다.

또 마더 테레사 수녀는 "강렬한 사랑은 판단하지 않는다. 주기만 할 뿐이다"고 사랑에 대해 표현했다.

이밖에 유명 신학자 폴 틸리히는 "사랑의 첫 번째 의무는 상대방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라는 말을 남겼으며,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는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자신과 그를 동일시 하는 것"이라고 사랑에 대해 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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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사랑 관련 명언 ⓒ 장신영 미투데이]

추현성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