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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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격시대' 공식입장 "진세연 촬영 합류, 논란 죄송"

기사입력 2014.03.10 17:18 / 기사수정 2014.03.10 17:19

김승현 기자


▲ 진세연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KBS 2TV 수목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에 출연 중인 진세연(김옥련 역)이 촬영에 합류할 예정이다.

10일 '감격시대' 측은 "진세연의 SBS 드라마 '닥터이방인' 해외 촬영은 사전 협의된 사항이었고, 향후 방송에 대해서도 차질을 빚을 사항은 아닌 것으로 전해진다"라고 밝혔다.

진세연은 해외 촬영을 마치자마자 바로 귀국해 미리 조정된 스케줄에 따라 '감격시대' 촬영에 합류한다. 이번 해외촬영은 불가피하게 결정된 사항으로 이후 '감격시대' 촬영에 매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제작사 레이앤모 관계자는 "이번 건으로 '감격시대'가 논란에 휘말려 당혹스럽고, 시청자들에게 우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 이것을 계기로 더욱 의기투합해 마지막 촬영까지 최선을 다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감격시대'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진세연 ⓒ 엑스포츠뉴스 DB]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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