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전류방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중국 최대 미디어그룹 상하이미디어그룹(SMG)의 음악 방송이 한국내 런칭할 예정이다.
지난해 10월 한국에 런칭한 중국 상하이미디어 그룹 산하 채널 영 TV의 인기예능프로그램 '한위싱동타이'(진행자 플레이제이, 연출 김영익)가 성공적으로 안착한 가운데 중국 음악방송 런칭을 앞둔 것이다.
'한위싱동타이'의 김영익 PD가 맡게 될 음악 프로그램 '음악전류방(가칭)'은 "아시아를 넘어 전세계에 K팝 스타일을 물들이고 있는 아티스트들이 매주 출연해 전세계가 주목하는 중국 대륙에 제2의 한류바람을 일으킬 것이다"는 포부를 내세웠다.
'음악전류방'은 편성을 마친 단계이며 올 4월 본격적으로 프로그램의 포문을 연다. 본 방송은 매주 수요일 저녁 10시로 중국 전역에 방송될 예정이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플레이제이 ⓒ 상하이미디어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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