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온라인3M' 정식 서비스 앞서 '프리시즌 및 이벤트' 진행

▲ 피파온라인3m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모바일 축구게임 '피파온라인3M'이 프리시즌과 이벤트를 진행한다.

넥슨(대표 서민) 측은 27일 EA 서울 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피파온라인3M' 정식 서비스에 앞서 테스트 형식의 프리시즌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 상반기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피파온라인3M의 프리시즌은 넥슨 아이디를 보유한 이용자라면 누구나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를 한 뒤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피파온라인3M 프리시즌에 참가하는 이용자 전원에게는 온라인 축구 게임 피파온라인3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설포함 09시즌 톱 50' 선수 카드와 '경험치 70% 이전권'을 지급하며 '이적시장 수수료'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 참여기회도 준다.

피파온라인3M은 모바일 버전의 고육 콘텐츠인 주간 단위 PvP(Players vs Player) 랭킹 시스탬을 도입해 상위 랭크 이용자들에게 별도의 보상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 피파온라인3와 '리그 플레이', '이적 시장', '강화 및 트레이드' 등 주요 기능이 연동되고 피파온라인3에서 보유 중이 구단도 모바일에 그대로 반영된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피파온라인3m ⓒ 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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