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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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3단 개구리, 낙지 위해 안간힘…누리꾼 "역시 4차원"

기사입력 2014.02.23 20:02 / 기사수정 2014.02.23 20:04

대중문화부 기자


▲정준영 3단 개구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1박 2일'의 요물 막내 정준영의 '3단 개구리 변신' 사진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2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은 여섯 멤버들이 맛을 찾아 떠난 전라남도 '게미 투어' 1편이 그려졌다.

방송에 앞서 이날 '1박 2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사진에는 정준영이 마치 개구리처럼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정준영이 '무안 낙지' 요리를 앞에 두고 '맛보기 찬스' 게임에 집중한 모습을 담은 것. 김주혁의 게임 제안으로 멤버들은 '인간 로켓'이 되어 가장 멀리 나간 사람이 낙지를 맛보기로 했고, 각자의 방식대로 게임에 임해 눈길을 끌었다.

정준영의 3단 개구리 사진에 누리꾼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누리꾼들은 "정준영 너무 웃기다", "낙지가 정말 먹고 싶었군", "역시 4차원이에요"라며 그의 포즈에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번 '게미 투어'(게미: 씹을수록 고소한 맛. 최고의 음식을 표현하는 전라도 방언)에서 멤버들은 각 미션을 통해 단 한 사람만이 음식을 먹을 수 있었던 것.

제작진에 따르면 정준영은 상상을 뛰어넘는 '개구리 포즈'를 선택해 인간로케트 발사 전 도약 단계를 개발해 내 멤버들을 감탄케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준영 3단 개구리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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