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케이크 앞에서 환한 모습…근황 전해져

▲ 서유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시즌 첫 방송을 앞둔 'SNL 코리아' 측이 방송인 서유리 프로그램 예고 사진을 공개한 가운데, 서유리 근황도 전해졌다.

서유리는 19일 자신의 트위터(@yuri_voice)에 "몹시 친절하게도 긴 초 세개를 준비해줬다"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그는 이 사진 속에서 하트 모양의 케이크 위에 놓인 촛불을 끄는 모습이다.

한편 'SNL 코리아' 측은 22일 공식 트위터에 "3월 1일 토요일 밤 9시 50분 첫 방송. 유리찡 찡긋"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 사진 속에서 서유리는 귀여운 표정을 지으며 'SNL 코리아' 새 시즌을 기대케 했다.

'SNL 코리아'는 미국에서 38년간 인기리에 방송된 라이브 TV쇼 'SNL(Saturday Night Live)'의 한국판으로 정상급 스타들이 매주 게스트로 출연해 파격적인 변신과 더불어 감춰왔던 끼를 발산해 화제를 모았다. 신동엽, 유희열, 유세윤, 김민교, 박재범 등 고정 크루에 이어 나르샤가 합류한 시즌5는 오는 3월 1일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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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서유리 ⓒ 서유리 트위터]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