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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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좋다' 위탄3 출신 박수진, 스무살 디바를 꿈꾸다

기사입력 2014.02.21 17:04 / 기사수정 2014.02.21 17:06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위대한 탄생' 출신 박수진의 가수 데뷔기가 공개된다.

22일 방송되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MBC 오디션 프로그램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 3'에서 준우승했던 가수 박수진의 꿈과 목표에 대한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지난해 '위대한 탄생3'에 출연해 준우승을 차지했던 열아홉 소녀 박수진은 처음 눈에 띄지 않던 평범한 여고생이었지만 곧 허스키하고 청아한 음색으로 존재감을 보였다.

당시 비욘세의 'Halo' 무대는 그녀의 가능성을 보여줬고 '리틀 비욘세'라는 타이틀을 갖게 됐다. 최근 박수진은 한 방송에서 강산에의 '라구요'를 열창, 곡을 소화하기엔 아직 어린다는 우려를 뒤로 하고 진심을 다해 부르겠다는 약속을 멋지게 지켜냈다. 

박수진은 현재  가수 데뷔를 위해 불철주야 연습 중이다. 히트곡 제조기인 작곡가 용감한 형제가 그의 가능성을 알아본 것이다.

춤과 노래연습, 다이어트는 기본. 오랫동안 꿈꿔온 순간이 머지않았다. 스타가 아닌 정말 '노래를 하는' 가수가 되고 싶다는 박수진의 꿈은 22일 오전 9시 방송되는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그려진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박수진 ⓒ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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