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정치 하림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가수 조정치와 하림이 김연아 선수의 응원 물결에 동참했다.
조정치와 하림은 20일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 '조정치 하림의 두시'를 통해 내일 새벽 프리스케이팅 경기를 펼칠 김연아 선수를 응원했다.
두 사람은 이날 2시에 방송된 '조정치 하림의 두시'의 오프닝 곡으로 조정치, 곰PD의 노래 '커피가 좋아'를 선곡했다.
조정치와 곰PD가 함께 작업해 부른 노래인 '커피가 좋다'는 김연아 선수가 연습 때 들으면 기분 좋은 음악으로 알려져있다.
DJ 조정치는 "내일 새벽 프리스케이팅 경기를 펼칠 김연아 선수에게 기분 좋은 기운을 보내기 위함"이라며 선곡한 이유를 밝혔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조정치 하림 ⓒ 미스틱89]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