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08:30
스포츠

미셸콴, 김연아 쇼트에 "숨이 멎을 듯하다" 감탄

기사입력 2014.02.20 15:47 / 기사수정 2014.02.21 15:22



김연아 쇼트

[엑스포츠뉴스=스포츠부] 전설적인 미국 피겨스타 미셸콴이 김연아 쇼트프로그램 감상 소감을 남겼다.

미셸콴은 김연아의 경기가 끝난 직푸 자신의 트위터에 "숨이 멎을 듯하다(Breathtaking)"라고 적었다.

김연아는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팰리스에서 열린 소치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74.92점을 얻었다.

기술점수(TES) 39.03점, 예술점수(PCS) 35.89점을 합쳐 총점 74.92점을 받은 김연아는 러시아 피겨스케이터 아델리나 소트니코바(74.64점)를 0.28의 근소한 차이로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김연아는 21일 새벽 열리는 프리스케이팅 경기에서 맨 마지막으로 무대를 장식한다.

스포츠부 sports@xportsnews.com

[사진 = 김연아 쇼트, 미셸콴 ⓒ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