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26 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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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드레스 리허설, 누리꾼 "여왕의 마지막 올림픽 응원합니다"

기사입력 2014.02.19 14:45 / 기사수정 2014.02.19 15:00

스포츠부 기자


▲ 김연아 드레스 리허설

[엑스포츠뉴스=스포츠부] 피겨스케이팅선수 김연아 드레스 리허설 모습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19일 오후(한국시각) 김연아는 소치 해안 클러스터 올림픽파크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드레스 리허설을 진행했다.

이날 김연아는 가볍게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 컴비네이션, 트리플 플립, 더블 악셀 등 점프와 스핀을 점검하며 컨디션을 조절했다. 스텝과 점프 실수는커녕 가벼운 몸놀림으로 긴장 속에서도 여유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김연아의 드레스 리허설을 본 누리꾼들은 "김연아 드레스도 예쁘고 리허설도 멋있다", "노란 나비가 날아다니는 것만 같아", "김연아 선수 후회 없는 경기 펼치시길", "김연아 선수 침착하게 최선을 다해주세요", "김연아 경기 심장 떨려서 못 볼 것 같다", "여왕의 마지막 올림픽을 응원합니다", "김연아 드레스 리허설 실수 하나 없었다 놀라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연아는 20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2시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펼쳐지는 2014 소치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한다. 김연아는 이번 올림픽 쇼트프로그램에서 '어릿광대를 보내주오'에 맞춰 연기를 펼친다.

스포츠부 sports@xportsnews.com

[사진 = 김연아 드레스 리허설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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