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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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 추사랑의 '나쁜 손' 포착

기사입력 2014.02.19 06:36 / 기사수정 2014.02.19 08:45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추사랑이 아이다운 순수한 모습을 보였다.

1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장현성 삼부자가 일본 추성훈 집에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엄마 야노 시호는 "준우랑 준서 오빠가 오면 '안녕'이라고, 친절하게 해주면 '감사합니다' 또는 '고마워'라고 해달라"고 가르쳤다.

추사랑은 준우와 준서를 만나는 것이 기되되는 듯 베시시 웃어 보였다.

야노 시호는 추사랑을 끌어 안고 "외출하고 돌아오면 감기 걸릴 수도 있으니 자기 전에 꼭 양치질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추사랑은 엄마의 옷을 잡아 당기며 몸을 더듬는 등 관심 없어하다가, 계속되는 야노 시호의 당부에 양치질을 꼭 하겠노라고 약속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추사랑, 야노시호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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