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6:43

컬링 스톤 무게에 누리꾼 '깜짝'…"미모의 女선수들, 힘이 얼마나 센거야?"

기사입력 2014.02.17 21:25 / 기사수정 2014.02.17 21:25

대중문화부 기자


▲ 컬링 스톤 무게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2014 소치 동계 올림픽 종목인 컬링의 스톤 무게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여자 컬링 국가대표팀이 2014 소치 동계 올림픽에서 세계 강호들을 상대로 연일 호성적을 거두고 있다. 이에 컬링에 대한 관심과 함께 스톤의 무게에 대해 네티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학체육회에 따르면 컬링 스톤 1개의 무게는 19.96kg이며 재질은 스코틀랜드산 및 캐나다산 화강암이다.

컬링 스톤은 왼쪽에 손잡이가 부착된 원반 형태의 두꺼운 돌이다. 보통 무게는 17~20kg이며 허용되는 최대 둘레 길이는 91cm, 최소 높이는 11cm다.

볼트로 고정된 손잡이를 이용해 회전을 줄 수 있다. 손잡이에는 보통 팀을 구분하기 위한 색이 칠해져 있고 올림픽 등 메이저 대회에서는 주로 빨간색과 노란색을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그 작은 스톤의 무게가 20kg라니", "볼 땐 가벼워 보였는데, 무겁구나", "컬링 선수들 팔 힘이 대단하겠군"이라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컬링 스톤 무게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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