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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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헨리, 출연 급후회 "이렇게 심할 줄 몰랐다"

기사입력 2014.02.17 01:43 / 기사수정 2014.02.17 01:43

대중문화부 기자


▲ 진짜사나이 헨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진짜사나이' 헨리가 훈련소에 입소한지 얼마 되지 않아 후회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16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에서는 박건형, 케이윌, 헨리가 새로 합류해 강원도 양구에 위치한 신병교육대대에서 훈련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헨리는 들뜬 마음으로 훈련소에 입소했다. 군대 문화에 대해 아예 모른 채 입소했기 때문이었다. 헨리는 연신 싱글벙글 웃으며 톡톡 튀는 매력을 선사했다. 

하지만 이내 헨리는 군대 특유의 '다나까' 말투는 물론 관등성명까지 제대로 대지 못해 얼차려까지 받게 됐다. 또한 헨리는 특유의 생글거리는 웃음으로 조교에게 계속 지적 받았다.

결국 헨리는 훈련소에 입소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박건형에게 "후회하기 시작했다"고 털어놨고 이에 박건형이 "지금까지 아무 것도 안 했다"고 답하자 "이렇게 심할 줄 몰랐다"고 고충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진짜사나이 헨리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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